배낭에 대한 설명은 사실 필요가 없지요.
백팩, 니꾸사꾸, 룩색 이라고도 부르는 경우도 있지요.
당일 산행용일 경우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다 좋아요.
배낭 만큼은 고르는 데 어려움이 없지요.
가격만 고려해서 선택하면 된다고 봅니다.
초등학교 이하의 아이들 중에서 배낭을 메고 싶어하면
전문 자전거용품점에 가면 아주 작고 예쁜 배낭들이 있습니다.
10리터
정도급으로 골라 주시면 됩니다.
간식을 가지고 다닐 용도 정도로
초등학생들 정도는 15리터에서 20리터 사이에서
선택하면 되겠지요.
색상은 예쁜 것으로.
중학생 정도되면 20리터.
고등학생부터는 20리터에서 그 이상 필요에 따라
늘려 나가면 되겠지요.
아빠들은 35리터 정도 되어야 합니다.
초등학생 정도만 되면
자기 배낭을 가지고 다니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야영을 하게 된다면 배낭의 크기는 훨씬 커지겠지요.
국내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것은 60리터에서 100리터 사이입니다.
한라산에서
인영이가 들어갔던 배낭이 70리터짜립니다.
국산 배낭 중에 써미트는 관록이 있습니다.
갑빠있는 상표로는 그레고리, 다나 등이 있습니다.
배낭의 수명은 정해져 있진 않지만
햇볕에 의해 손상이 많습니다.
산행중 끈이 끊어 진다거나
버클 부위가 자연스럽게
파손이 된다면
교체 시기가 다가왔다고 봐도 됩니다.
자주 세탁할 필요는 없고
지저분한 이물질 정도 제거하시고
세탁기를 이용하여 세탁을 해도 괜찮습니다.
이때, 모든 지퍼를
열고 거꾸로 집어 넣어야 합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죠?